경비처리 영어 번역 표현이나 관련 영어 용어가 헷갈리셨죠? 업무상 꼭 필요한 정보인데, 막상 찾아보면 정의가 제각각이라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국내 자료는 많지만, 실제 해외 업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정확하고 간결한 영어 표현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업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핵심 경비처리 관련 영어 용어들을 엄선하여 명확한 번역 표현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이 내용만 숙지하시면 영어로 경비를 처리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거예요.
Contents
필수 경비처리 영어 용어 총정리
업무 중 자주 접하게 되는 경비처리 관련 영어 용어들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실제 기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과 상황별 예시를 통해 실무 감각을 높여보세요.
가장 기본적인 용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pense Report’는 경비 보고서를 뜻하며, 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합니다. 승인 과정에서 ‘Budget Allocation’ (예산 배정)이 적절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 출장 시 발생하는 ‘Travel Expenses’ (출장 경비)는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 가격은 약 200만원 선이며, 이는 ‘Reimbursable Expense’ (환급 가능한 경비)에 해당합니다.
경비처리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Operating Expenses’ (운영 경비)와 ‘Capital Expenditures’ (자본적 지출)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월간 총 운영 경비는 약 5천만원에서 1억원 수준으로 회사의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Petty Cash’ (소액 현금)는 5만원 이하의 소액 지출에 사용되며, 사무용품 구매나 긴급 비용 처리에 유용합니다. ‘Account Reimbursement’ (계정 환급)는 특정 계정으로 비용이 처리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 영문 용어 | 한글 의미 | 주요 용도 | 예시 |
| Expense Report | 경비 보고서 | 비용 지출 증빙 및 제출 | 월별 업무 경비 보고 |
| Reimbursement | 환급 | 개인 지출 후 회사로부터 받는 비용 | 교통비, 식대 환급 |
| Budget | 예산 | 특정 목적을 위해 할당된 금액 | 프로젝트 예산 500만원 |
영수증은 ‘Receipt’ 또는 ‘Proof of Purchase’라고 하며, 반드시 원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Approval Process’ (승인 절차)는 경비 보고서가 최종적으로 승인되기까지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Per Diem’ (일비)는 해외 출장 시 체재비로 지급되는 일정 금액이며, 국가별 물가에 따라 $70~$150까지 다양합니다. ‘Miscellaneous Expenses’ (잡비)는 위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 기타 경비를 뜻합니다.
핵심: 모든 경비 처리 시에는 회사의 ‘Expense Policy’ (경비 규정)를 반드시 숙지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핵심 용어: Expense Report, Reimbursement, Budget
- 실무 표현: Travel Expenses, Petty Cash, Per Diem
- 주의 사항: Expense Policy 확인 필수
실무에서 자주 쓰는 경비 영어 표현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경비처리 관련 영어 용어와 실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복잡한 영문 서류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작성하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을 위주로 안내합니다.
우선, ‘경비처리’를 뜻하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은 ‘Expense Reimbursement’ 또는 ‘Expense Claim’입니다. 영수증을 제출할 때는 ‘Submit Receipt’라고 하며, ‘Expense Report’는 경비 정산 보고서를 의미합니다. 출장 중 발생한 경비는 ‘Business Trip Expenses’로 표기합니다.
교통비는 ‘Transportation Expenses’, 식대는 ‘Meal Expenses’ 또는 ‘Per Diem’으로 표현합니다. 숙박비는 ‘Accommodation Expenses’이며, ‘Itemized Receipt’는 상세 내역이 포함된 영수증을 뜻합니다. ‘Approval’은 승인을, ‘Rejection’은 반려를 의미합니다.
경비 정산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증빙 서류의 정확성입니다. 반드시 날짜, 금액, 사용처가 명확히 기재된 영수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Non-reimbursable expenses’는 환급 불가 항목을 의미하므로, 제출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업무와 무관한 개인 경비는 ‘Personal Expenses’로 분류되어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모든 서류는 스캔본 또는 원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Advance Payment’는 사전 지급된 경비를 뜻합니다.
실무 팁: 영문 경비 보고서 작성 시, 각 항목별로 ‘Description’ (내역)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식대의 경우 ‘Lunch with client [Client Name]’과 같이 명시하면 승인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영수증 관련: ‘Original Receipt Required’는 원본 영수증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 정산 기한: ‘Submission Deadline’을 엄수해야 합니다. 보통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인 경우가 많습니다.
- 담당자 문의: 문의사항은 ‘Contact person for inquiries’에게 하세요.
영수증, 청구서 등 영어 단어 익히기
경비처리 관련 영어 용어를 익히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실행 방법을 안내합니다. 각 단계별 소요 시간과 핵심 체크포인트를 포함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업무상 자주 접하게 되는 영수증, 청구서 등 경비처리 관련 영어 단어들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단순히 단어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되는 맥락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Receipt (영수증):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했음을 증명하는 가장 기본적인 서류입니다. ‘Please provide a receipt’ (영수증을 제공해주세요)와 같이 사용됩니다.
Invoice (청구서/송장):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 후 대금 지급을 요청하는 서류입니다. ‘We received an invoice for the services’ (서비스에 대한 청구서를 받았습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pense Report (경비 보고서): 직원이 업무상 발생한 경비를 회사에 보고하고 환급받기 위해 작성하는 보고서입니다. ‘Submit your expense report by Friday’ (금요일까지 경비 보고서를 제출하세요)와 같이 사용됩니다.
Reimbursement (환급): 직원이 지출한 경비를 회사가 돌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I’m waiting for my reimbursement’ (환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업무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을 익혀보겠습니다.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을 넘어, 문장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Could you please itemize this receipt?”** (이 영수증을 항목별로 나눠주시겠어요?)는 영수증 내용을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What is the payment deadline for this invoice?”** (이 청구서의 지불 마감일이 언제인가요?)는 대금 지급 기한을 문의할 때 유용합니다.
**“I need to claim reimbursement for my travel expenses.”** (출장 경비 환급을 신청해야 합니다.)는 출장으로 발생한 경비를 청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이러한 경비처리 영어 번역 표현을 꾸준히 연습하면 실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장비, 교통비 등 경비 종류별 영어
경비처리 영어 번역 표현과 관련 용어는 업무에 필수적입니다. 출장비(business trip expenses), 교통비(transportation fees) 등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을 정확히 알아두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 경험자들이 겪는 구체적인 문제점들을 미리 인지하고 있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 브라우저 호환성 문제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버전에서 자주 발생하며, 최신 버전의 크롬이나 엣지 사용이 권장됩니다.
안내받은 금액 외에 각종 수수료, 증명서 발급비, 배송비 등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은행 대출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보증료, 인지세 등이 별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3억 원 대출 시 부대비용만 200-300만 원이 추가될 수 있으니, 신청 전 전체 비용을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 비용 함정: 광고의 최저금리는 신용등급이 매우 높은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실제 금리는 0.5-2%p 더 높을 수 있으니 정확한 조건을 사전 확인해야 합니다.
- 서류 누락: 주민등록등본 대신 초본을 가져와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한 서류명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 기간 착각: 영업일과 달력일을 혼동하여 마감일을 놓칠 수 있습니다.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 연락처 오류: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을 잘못 입력하여 중요한 안내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신용등급 하락: 여러 곳에 동시 신청 시 신용조회 이력이 쌓여 승인 확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경비처리 영어 실수 줄이는 팁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방지하고,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팁을 공유합니다. 단순한 번역을 넘어선 맥락 이해와 전략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Expense’는 일반적인 비용을 포괄하지만, ‘Reimbursement’는 상환받을 수 있는 비용을, ‘Disbursement’는 지출 자체를 의미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경비처리 관련 영어 용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Mileage’는 단순 거리지만 ‘Travel allowance’는 여비, ‘Per diem’은 일비를 뜻하므로, 회계 처리 시 발생하는 오해를 최소화하려면 이러한 세부적인 차이를 인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영수증 발행 주체에 따라 ‘Official receipt’와 ‘Informal receipt’로 구분할 수 있으며, 세법상 인정되는 증빙 자료의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 영수증의 경우, 통화 환산 기준일과 환율 정보를 명확히 기재해야 하며, ‘Foreign currency’ 표기 시 해당 국가의 공식 통화 코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신뢰도를 높입니다. 이를 통해 경비처리 영어 번역 표현의 오류 가능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 팁: ‘Business purpose’ 명시는 필수입니다. 단순히 ‘Lunch’가 아닌 ‘Client meeting lunch’와 같이 구체적인 목적을 영어로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 법인카드 vs 개인카드: ‘Corporate card’와 ‘Personal card’ 구분하여 제출 시 혼란 방지
- 첨부 서류: ‘Attached documents’ 목록화하여 누락되는 증빙 없도록 관리
- 전자 영수증: ‘Digital receipt’의 경우, 변조되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는 원본 파일 제출
- 오탈자 확인: 금액, 날짜, 상호명 등 숫자와 문자의 오탈자가 없는지 여러 번 검토
자주 묻는 질문
✅ ‘Expense Report’ 제출 시 반드시 첨부해야 하는 서류는 무엇인가요?
→ ‘Expense Report’ 제출 시에는 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반드시 첨부해야 합니다. 영수증은 ‘Receipt’ 또는 ‘Proof of Purchase’라고 하며, 원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 해외 출장 시 ‘Per Diem’은 무엇을 의미하며, 금액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 ‘Per Diem'(일비)은 해외 출장 시 체재비로 지급되는 일정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 금액은 국가별 물가에 따라 $70~$150까지 다양하게 결정됩니다.
✅ 경비 처리 시 회사의 ‘Expense Policy’를 숙지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 경비 처리 시 회사의 ‘Expense Policy'(경비 규정)를 숙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모든 경비 처리 절차를 올바르게 따르고 규정에 맞춰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